2005 전국노동자대회, 12일 전야제 13일 본대회

각각 서강대교 남단 고수부지, 광화문에서

2005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는 12, 13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민주노총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한 올해의 전국노동자대회는 △전태일열사정신 계승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본 대회에 앞서 12일 7시부터 열리는 전야제는 △노동영상제 △비정규 차별철폐 한마당 △민주노총 창립 제 10주년 기념 및 열사정신 계승 한마당 △비정규 권리입법쟁취, 신자유주의 분쇄 투쟁문화제 등 총 4부 행사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전야제는 여의도 한강둔치 내 럭비구장(서강대교 남단 국회 부근)에서 열린다.

13일 노동자대회 당일에는 1시부터 연명별 사전공동집회가 서울지역 4곳(종묘공원, 서울역, 명동, 서대문 독립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이후 4곳의 조합원들이 가두행진으로 본 대회 장소인 광화문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비대위는 내외부의 어려움 속에도 본 대회에 조합원 10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맹별 공동집회 및 가두행진

<제 1 행진>
- 제목 :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대회
- 대상 : 금속산업연맹, 건설산업연맹, 화물통합준비위, 서비스연맹, 여성연맹
- 장소 : 종묘공원

<제 2 행진>
- 제목 : 노동탄압 분쇄, 민주적 노사관계법 쟁취 결의대회
- 대상 : 공공연맹, 사무금융연맹, 화학섬유연맹, 언론노련
- 장소 : 서울역

<제 3 행진>
- 제목 :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 결의대회
- 대상 : 전교조, 보건의료노조, 대학노조, 민주택시연맹, 민주버스연맹, 교수노조, 비정규교수노조
- 장소 : 명동

<제 4 행진>
- 제목 : 신자유주의 분쇄! 민중생존권 쟁취 결의대회
- 대상 : IT연맹, 공무원노조 등
- 장소 : 서대문 독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