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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공무원노조 제2기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공무원노동자의 정치 자유 선언으로 민주노동당의 원내 진입을 성공시키는데 힘을 보탰던 것과 입법악법에 맞서 총파업을 결의했던 것 등 임기 2년동안의 성과를 나름대로 꼽아본다”며 “그런 여전히 아쉬움과 부족함이 몰려온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를 불법단체로 규정하는 정부에 적극 맞설 것
권승복 공무원노조 제3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절차를 밟아 전 조합원이 함께 호흡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쟁의 주체성을 담보하기 위해 현장투쟁단을 구성하여 결연한 투쟁을 맞설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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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복 위원장은 “정부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은 공무원의 생존권을 파괴하고 행정의 사회공공성을 파괴하는 공직사회 구조조정 확산과 비정규직 양산할 것”이라며 “이를 반드시 분쇄, 저지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2월 8일 합동담화문 발표 이후 부천시, 광명시, 구례군, 고흥군, 인천지역과 완도군 등 전국의 각 지역에서 공무원노조와의 단체협약체결금지, 조합비원천징수차단, 노조사무실폐쇄, 조합원 탈퇴강요, 공공기관 사용불허, 노조의 일상활동금지, 조합원 복무점검 등 공무원노조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투쟁결의문에서 “현 정권의 비이성적 작태를 공무원노조에 대한 전면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한다”며 “조합원들끼리의 경쟁을 격화시키고 고용불안을 야기하며 우리 모두를 비정규직으로 전락시킬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맞서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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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