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 공로패 수상

민주노총 중앙위, 지도위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인준

이수호 전 위원장, 민주노총 지도위원으로 위촉

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민주노총은 28일 열린 3차 중앙위원회 개회에 앞서, 지난 대의원대회장에서 수여키로 했다가 연기된 바 있는 이수호 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수호 전 위원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교육노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뒤 "저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할 수 있는 한 투쟁을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수호 전 위원장은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총 지도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유임된 민주노총 실장들이 중앙위원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3차 중앙위서 각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장 내정

한편 중앙위원회 1호 안건으로 다뤄진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산별특위에 윤영규 수석부위원장, 언론대책위에 허영구 부위원장, 사회공공성강화위원회에 진영옥 부위원장, 여성위원회에 김지희 부위원장, 노동안전위원회에 김지희 부위원장, 미조직비정규특위에 이태영 부위원장, 정취위원회에 이영희 전 부위원장, 통일위원회에 진경호 전 충남본부 부본부장 등을 각각 위원장으로 인준했다.

노사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문선곤 전 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과 조직강화특위장으로 지명된 권오만 전 강원산업노조 위원장의 공식 인준은 해당 연맹과 지역본부의 문제제기로 차기 중앙위원회로 미뤄졌다.

김명호 기획실장, 이준용 미디어실장, 이수봉 홍보실장, 강철웅 대협실장, 기영노 비정규센터 소장 등 실장급 인사들은 전원 유임됐으며 최승회 정치국장이 사무차장으로 새로 인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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