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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민주노동당과 김석준 부산시장후보를 지지하는 각부분 지지선언대회’가 29일 오전 10시 부산 민주노총 대강당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애초 ‘민주노총 대표자 100인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농민대표자를 비롯해 청년, 학생 대표자들의 연대 지지선언 요청이 이어져 ‘민주노동당과 김석준 시장후보를 지지하는 노동자·농민·청년·학생 지지선언대회’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지지선언에는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많은 후보들이 수많은 공약을 앞세우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진정 이 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들과 공약은 민주노동당 밖에 보이지 않고 있다”며 “5월 31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 김석준 시장후보의 승리를 결의한다”고 밝혔다.
각계 대표들은 이를위해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독려 △주변 지인들의 적극적인 민주노동당 지지를 위한 활동 전개 △선거일까지 민주노동당 후보 당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자기 지역에서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석준 후보는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 부산지역 곳곳을 다녔는데 갈수록 민주노동당의 변화된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민주노동당 후보들이 분명 부산의 대안세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전 조합원을 상대로 김석준 후보와 민주노동당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각 사업장별로 약 2만 부의 지지서명 용지를 배포하기도 했다.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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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님은 참세상 부산경남지역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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