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선 투표가 실시된 멕시코, 투표는 끝났으나 선거 결과는 오는 5일까지 발표되지 않을 예정이다.
루이스 카를로스 우갈데 연방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일 밤(멕시코 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정확한 선거 결과 발표를 위해 오는 5일(수)까지 결과 발표를 미룬다”고 밝혔다.
출구조사의 경우도 두 후보간 득표 차이가 오차범위 안에 있어 방송사들은 조사 결과를 아예 공개하지 않았고, 양 후보간 득표율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개표 결과 발표 후에도 정치적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총 7100만명의 유권자 중 약 60% 정도가 참가한 이번 대선은 멕시코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거로 꼽혔다.
한편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 화레스의 경우에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고, 투표소 앞에 항의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