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민주노동당 시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장애아보육시설의 부족으로 장애아동들이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6월 기준 장애아 보육시설은 이용하는 장애아동은 1,046명인 반면 미지정 시설에 다니는 장애아동도 563개소, 1,094명에 달했다.
이수정 시의원은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부 어린이집은 보조교사 인건비를 부담을 말하거나 장애 정도와 신변처리 여부를 따져 경증의 장애아동만 입학시키겠다고 하는 등의 부당한 차별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수정 시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아보육시설도 특수교사나 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충분치 않음'을 지적, “현재 100개소를 목표로 한 장애아보육시설을 추가확충하고 특수교사, 치료사 등 전담인력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또한 2006년 5월 현재 서울에서 구립 어린이집을 포함해 공공보육시설에 들어가길 원하는 대기아동이 무려 5만 872명에 달하는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수정 시의원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구립 어린이집을 선호하는데도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은 지지부진하다”며 “1동 1공공보육시설 확충 등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임기내 30%까지 비율을 높이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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