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와 시청자주권공대위는 내일(3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방송통신 융합기구 개편논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언론연대는 "방송통신 기구개편 논의가 국무조정실의 '밀실행정'으로 인해 논의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며 "융합추진위의 의견마저도 반영되지 않은 국무조정실의 방송통신 통합기구 개편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언론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상윤 시청자주권공대위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그 밖에 신종원 YMCA 시민중계실장,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문효선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양문석 언론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토론회를 통해 국무조정실의 입장을 들어볼 계획이었으나 국무조정실에서는 참석할 수 없다는 답변을 구두로 해온 상태라고 언론연대는 전했다. 언론연대는 "최소한의 소통의 기회마저 차단한 국무조정실의 입장에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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