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와 배달호열사정신계승사업회가 주최하고 민주노총 경남본부, 금속연맹 경남본부, 금속노조 경남지부,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후원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1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는 촛불추모행사가 열리고 7일 11시에 솔밭산 묘소 참배, 9일 11시에는 두산중공업 노동자광장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두산 구조조정 실태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도 열린다.
주최측은 "열사가 가신지 4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두산의 끊임없는 구조조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서 밀려난다면 전 사원이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릴 수밖에 없으며, 배달호 열사 4주기를 시점으로 열사정신을 가슴에 새겨 사측의 탄압을 정면 돌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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