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언론노조 서울경인인쇄지부, 화섬연맹 서울의류업노조, 서울일반노조, 정보통신산업노조 등이 함께 모여 만든 ‘비정규사업장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 모임’(비정규노조모임)에서는 31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에서 ‘비정규노동자 조직화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지역(업종)노조의 공동 활동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역(업종)노조들은 96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노조연대회의’ 등의 회의체를 구성해 연대활동을 했었으나, 근 5년간 지역(업종)노조들의 공동 활동이 미흡했다”라며 “지역(업종)노조의 안정적인 모임을 진행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역(업종)노조들의 공동 활동의 내용 등에 대해 서울지역의 제 지역(업종)노조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이번 워크샵의 의미를 밝혔다.
비정규노조모임은 지난 해 7월 서울지방노동청의 취약분야근로자권익보호방안사업을 계기로 노동행정관청의 영세사업장 행정지도사업 대응을 위한 공동실천활동과 지역노조의 공동활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이 날 워크샵에서는 지역노조모임의 공동활동 과제와 지역노조 공동활동 집행력 강화, 조직적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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