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임원선거에서 기호2번 김수억 지회장-이동우 부지회장-김원주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조합원 1296명 중 1153명(89%)이 투표에 참여해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2기 임원선거에서, 김수억 후보조는 745표(65%)의 지지를 얻어 379표(33%)의 지지를 얻은 기호1번 이상언-송기춘-이종훈 후보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수억 지회장 당선자는 2003년 신성물류(현 JS인더스트리)에 입사해 그동안 신성노동자회 대표, 비정규직현장투쟁단 선전팀장 및 조직팀장, 지회 조직국장, 금속노조 대의원, 전국사내하청노조대표자회의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당선된 2기 임원들은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2기 집행부의 과제로 △현장중심/원하청이 함께 투쟁하는 산별노조 건설 △원하청 공동투쟁으로 원청 사용자성 쟁취/구조조정 현장탄압 분쇄/현장권력 쟁취/비정규직 철폐 △성평등한 현장쟁취 △노조 민주주의 및 조직력 강화 등을 제출한 바 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