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의 대선 출마 결단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전 총장은 23일 언론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정치참여를 할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운찬 전 총장은 5월말 이전에 대선 출마 결심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치 참여 시기를 묻는 질문에 학기가 끝나는 5월말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답한 것. 학기를 끝내겠다고 한 말은 결단시기와 연결시킬 문제가 아니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 정운찬 전 총장은 각 지방 대학 등을 순회하며 특강을 여는 한편, 경제인 면담, 518기념재단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면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3월 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운찬 전 총장은 범여권의 정치참여 요청에 대해 이번 학기를 마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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