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사가 18일 오전 2시 잠정합의서를 내놓았다. 이에 노조는 파업을 정리하고 18일 오후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부산지하철 노사는 17일 밤 11시 경부터 교섭을 시작해 3시간 만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최대 쟁점이었던 양산선 관련 신규인력충원 규모는 57명으로, 전환배치 21명으로 노사는 합의했다. 분야별 인원은 역무 19명, 승무 16명, 전기 10명, 신호 9명, 토목 4명, 보선 9명, 건축 1명, 통신 5명, 설비 5명이다. 이는 사측이 최종안으로 제시했던 신규인력충원 52명보다 5명 추가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2% 임금인상과 일용직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 조항도 포함되었다.
앞으로 노조는 5월 21일 경 중앙위원회, 25일 경 대의원대회를 거쳐 5월 마지막 주 경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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