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터 시작된 한국사회포럼은, 올해 '대전환의 시대, 한국사회의 새로운 희망을 말하자'는 주제로 한국사회전반의 다양한 주제를 배치해, 토론, 문화제, 사진전시,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들도 준비되고 있다.
강남훈 한국사회포럼2007 상임집행위원장은 “2007년, 올해는 한국사회에 큰 변화를 불러왔던 87항쟁 20년, IMF 외환위기 10년이 되는 해로, 형식적 민주주의가 회복된 지 20년, 신자유주의 체제가 시작된 지 10년이 된 해임에도 오히려 형식적 민주주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신자유주의 체제는 심각한 양극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하며,“올해는 지난시기를 결산하는 의미가 있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함께 또 대선이라는 중요한 정치일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도 한국사회의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한 논의와 모색, 실천들이 한국사회포럼을 통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사회포럼에서는 △87년 항쟁 20년, 민주화의 역설: 민주주의의 위기와 사회운동(6일, 10시) △외환위기 10년, 그 야만의 시대(7일, 10시) △한반도 평화, 21세기 새로운 질서의 서막을 여는가?(6일, 19시30분) △2007년 대선과 진보진영의 대응(8일, 10시) 등 3개의 대토론과 1개의 특별토론, 'FTA대항 국제민중포럼', '식량주권대토론회'의 기획토론도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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