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대 지부장 선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현대차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전체회의를 갖고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 아래 일정 논의에 들어가 11월 중 투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으나 11월 19일과 20일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선거운동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일정을 일주일 늦춰 11월 26일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로 확정지었다.
선관위는 11월 22일까지 입후보등록을 완료하고 11월 26일부터 선거운동에 돌입, 29일 남양과 아산공장 유세, 30일 전주공장 유세, 28일과 12월 3일 울산유세 후 12월 6일 1차 투표를 벌이고 12월 11일 2차 투표를 실시하는 전체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지부장선거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각 현장조직에서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상 후보들은 4개 팀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초대 지부장을 배출한 민투위는 예전과 같이 독자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고, 현장연대에서도 그동안 흩어진 세력들을 한 데 모아 출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자주회와 실노회가 하나로 뭉쳐 재편한 민주현장도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대 집행부를 역임했던 민노회는 총회를 열어 조직을 해산하고 민혁투와의 재편을 통해 출마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김봉길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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