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검찰, 자기 무덤을 팠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투쟁으로 부정비리 끝장 내겠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충북본부가 6일 청주 성안길에서 “△ 검찰발표 전면 무효! △특검 도입을 통한 BBK 재수사! △ 반노동 부패후보 이명박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기자회견에서 “12월 5일 검찰은 BBK 관련 이명박 후보를 ‘무혐의 처리’하겠다고 했다”며, “'검찰이 형량을 깎아 주는 대가로 이명박 후보에 대한 불리한 증언을 하지 말라는 거래를 제안했다'는 김경준 씨의 메모가 공개된 마당에, 무혐의 처리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 줄서기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지지율이 높은 대선후보에게 줄서기 한 것은 자신들의 비리 책임을 모면하려는 것"이라며, "이명박 후보의 비리를 은폐해줌으로서, 삼성의 부패사슬에 얽힌 검찰이 대선 이후 자기 보신을 위해 뒷거래를 했다고 규정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가치 전도로 인한 극심한 혼란에 빠져 들 것”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만에 하나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가치 전도로 인한 극심한 혼란에 빠져 들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세금 포탈을 위한 위장취업과 땅투기를 위한 위장 전입, 노동자의 기본권 박탈과 노조파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공연한 비하와 무시, 재산 축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편법과 탈법행위가 우리 사회의 상식이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이후 ‘비리후보 부패검찰 심판 범국민운동'을 위한 대국민 선전전을 6일, 7일, 13일,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11일에는 상당공원에서 규탄 집회를, 10일, 12일, 14일, 17일에는 청주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7일에는 '긴급 산별대표자회의'를 소집해서 부패후보 부패검찰을 심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말

미디어충청은 충청지역 노동자,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터넷 언론으로 오는 12월 19일에 창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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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 선전전 , BBK , 충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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