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분석하고 교육공공성 훼손을 비판하는 교육 심포지엄이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주최로 열린다.
민교협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출범 초기부터 영어공교육 강화, 일제고사식 학력평가, 학교자율화조치 등 교육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정책기조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새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가 “자율과 경쟁을 기치로 하여 ‘규제 해제’라는 명목으로 교육적 공공성을 심각히 훼손”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민교협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진보개혁진영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대학공공성 및 재정문제(장수명 교원대) △국립대 법인화(최갑수 서울대) △학문정책(주경복 건국대) △정부조직 및 행정체계 개편(김용일 한양대) △고교다양화300프로젝트(성열관 경희대) △영어교육(박거용 상명대) △대입자율화(양성관 건국대)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교육정책 심포지엄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 쟁점과 대안’은 5월 3일(토) 오전 9:30부터 18:00까지 흥사단 강당에서 열리며,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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