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외쳤던 구호는 2008년에도 여전히 한국 땅에 울리고 있다. 그래서 그를 추모한다는 것은 그를 단순히 과거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2008년 현재를 살아가는 이용석을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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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살아가는 이용석을 만나는 ‘비정규직 투쟁 사진 전시회 및 사진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이용석노동열사정신계승사업회는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함께 이용석 열사 5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 행사는 ‘공명-더 큰 울림을 위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노동자로 만나는 한 목소리의 울림으로 다른 세상을 기리는 시작을 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일터의 내 모습을 담은 사진, 일터에서, 거리에서 함께 하는 동료의 얼굴을 담은 사진, 노동자는 하나라는 진실을 담은 사진을 찍어 9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leeys-yolsa@hanmail.net으로 보내면 사진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사진은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성북전시관에서 전시되며 이 전시회에서는 민주노조운동의 역사, 비정규직 투쟁 사진 등 다양한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2008년,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이용석 열사를 만나보자. 이 사진전은 민중언론 참세상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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