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전 위원장이 서울지하철노동조합 16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30일 끝난 위원장 등 집행부 재투표 투표 결과 기호 3번 정연수 후보가 53.38%를 얻어 기호 1번 김경도 후보(45.4%)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지난 19일 1차 투표 결과 위원장과 기술지부장 등 몇몇 지회장 당선자를 내지 못해 지난 23일까지 2차 결선투표를 하기로 했으나 대리투표 등이 지적돼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재투표를 실시했다.
정연수 새 위원장의 임기는 30일부터 시작해 2년간이다.
노조는 각 지부장에는 지난 19일 결정된 이성인 역무지부장, 이상현 승무지부장, 박득우 차량지부장에 이어, 이번 투표에서 이명규 기술지부장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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