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돌아보는 두 개의 전시

덕수궁미술관 '근대를 묻다', 아트선재센터 '39조 2항'

불황 속 무료전시 인기몰이

한 달여 동안 서울 중구 덕수궁 미술관에는 10만 인파가 몰렸다. '한국근대미술걸작전-근대를 묻다'를 보기 위해서다. 격동의 역사 속에서 묻힌 근대인의 삶을 조명한 이번 전시에서는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등 근대미술가 105명의 작품 232점을 볼 수 있다. 오는 3월 22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덕수궁 입장료 1천 원은 별도로 내야 한다. (문의: 02-757-1800 deoksugung.moca.go.kr/)

일상 속 군대와 전쟁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는 사진전 '39조 2항'이 열린다. 전시제목인 '39조 2항'은 병역과 국방이 의무를 규정한 헌법 조항에서 인용한 것. 이번 전시에는 김규식, 노순택, 백승우, 이용훈, 전재홍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한금현 큐레이터는 "다양한 시각과 감각"으로 "일상 속 군사문화와 전쟁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학생 1천 5백 원, 일반 3천 원. 경로우대증 소지자와 장애인은 무료다. (문의 02-733-8945 artsonje.org/asc/)

  노순택 | 좋은 살인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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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전쟁 , 군대 , 사진 , 근대를 묻다 , 39조 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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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무더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 지인들과 함께 다녀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