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지난해 11월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위한 ‘절주 조례’를 만들었다. 올해 1월에는 관내 19개 어린이공원과 개운산과 모랫말 공원 등 21개 공원을 ‘금연.금주 청정공원’으로 선포했다. 공원 관리는 지역 노인들에게 맡겨 공원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를 지도했다.
전재희 장관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어린이와 주민을 보호하고 공원이 흡연 음주 장소로 노출되기 보다는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공원 관리를 노인들에게 맡긴 것에 대해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보건과 복지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 장관은 서한을 통해 담배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고 보건복지가족부도 지속적으로 금연 정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이례적인 인정과 격려에 대해 새로운 각오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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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성북구에 보낸 격려 서한 [출처: 서울시 성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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