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된 합창단 6일 저녁 거리음악회 국립오페라합창단 예술의전당 앞에서 촛불음악회 안보영 기자 2009.03.03 16:40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국립오페라합창단이 거리 음악회를 연다. 그들의 소원대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 앞이다. 국립오페라합창단은 합창단 해체와 집단해고의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대가 아닌 거리를 선택했다. 촛불음악회는 오는 금요일(6일) 저녁 6시30분에 열린다. 공공노조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는 지난달 3일 국립오페라단으로부터 합창단해체와 집단해고를 통보받고 농성에 들어간지 벌써 한달이다.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체육관광부를 만나 책임을 촉구하고 있으나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사태를 외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