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가 아마존 개발법의 철회 입장을 밝힘에 따라 2006년 알랜 가르시아 대통령 집권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해결국면으로 진입할지가 주목된다.
두 달간 지속된 아마존 원주민의 싸움은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목표로 아마존 밀림지대 개발법을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아마존 개발법은 외국자본에게 밀림지역의 광산 및 삼림개발, 원유탐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의 아마존 밀림 진출이 가시화되자 원주민들은 "아마존은 우리의 집이자 생존"이라며 지난 4월부터 도로, 송유관 점거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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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psidedownworl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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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새벽 경찰은 북부 우트쿠밤바 주에서는 개발법 철회를 요구하며 악마의 커브 도로를 점검농성 중인 5천 여명의 원주민을 강제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22명과 원주민 8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밝히고 있다.
그러나 원주민 측은 경찰의 발포로 원주민 사망자가 40명, 부상자는 수백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