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정리해고 요건 완화 요구

쌍용차 사태 책임 모두 노조에...사측에 강경대응 주문

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 방침으로 발생한 쌍용차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영계는 이번 기회에 정리해고 법적 기준을 완화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 24조에서 정리해고를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을 경우로 한정하고 있는 것을 ‘경영상의 필요’로 완화하자는 것.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3일 ‘쌍용차 사태로 본 노사관계 현실과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근로기준법에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제도가 도입되었으나 까다로운 요건 및 노조의 반대로 사실상 실행이 불가능하다”며 기준 완화를 주장했다.

전경련은 쌍용차 사태로 ‘노사관계 개선을 가로 막는 7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 △기업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노조의 무리한 요구 △노조달래기에 치중한 사측의 노무관리 관행 △산하노조의 어려움을 악용하는 민주노총과 외부세력 △불법·폭력적인 시위 관행 △불법이 용인되는 산업현장 △정부의 지원을 기대하는 관행 등 7가지의 문제점을 꼽았다.

  전경련이 분석한 노사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7대 문제점 [출처: 전경련]

전경련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모두 노조 측에 돌렸다. 이에 전경련은 사측의 강경대응을 주문했다. 전경련은 “노사 상생의 협력적 노사관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사측은 투명경영 등을 통한 노사 간 신뢰구축에 노력하되, 노조의 무리한 요구는 단호히 거절하고,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묻는 등의 원칙에 입각한 노무관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노조는 기업이 없으면 근로자도 없고 노조도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감하고 무리한 요구와 불법투쟁을 지양해야 한다”며 “기업을 망하게 하는 노조활동이 더 이상 수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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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 근로기준법 , 전경련 , 경영계 , 완화 ,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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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니들의 문제점

    경영할 능력이 없다는것

    딱 그것 하나

    그게 니들 문제점이고 오늘날 공황의 결정적 원인이다

    씹어죽여도 시원찮을 새끼들아 니들이 경영 잘 못해서 다 말아 먹어놓고 책임전가는 왜 하니?

  • 비루

    사측의 일상적인 불법 부당 노동행위가 근절되야 한다.

    회사가 부도나면 그 책임을 경영진과 채권단이 져야 한다.

    경영권과 채권을 몰수하여 사회에 환원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 불법?

    불법이 용인되는 산업현장? 말 한번 잘 ~~~했다 이 뒤져쳐뒈질 개새끼들 니네가 눈깔에 불을 키고 쳐 하는 불법도급 불법파견 불법안전은 눈에도 안들어오나 보지? 이런 개쌔끼들 지들 이윤내는데는 온갖 불법을 다 동원하는 꼬라지에 뭔 아가리가 달렸다고 별 쌩 개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고 그래 아 어그로 쩐다

  • 이적단체

    경영에 무능력한자들이 만든 단체..불법적인 일들은 지들이다하면서 모든책임은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적단체..전경련아닌가..?
    정말이나라에서 불필요한 단체가 전경련이다..

  • 파란하늘

    어느나라 경영진인지 참 거시기허유 능력도없고 꼭 두들겨 잡아야 기업이회생 한다 허! 참. 논리 이상하네 어디 구 동구 유럽의
    독재자 밀로셰비치 와 똑같은 소리를 하내 싫다싫어 정말싫어진다

  • 에스떼반 사령관

    사용자 측이 경영을 잘못하고 부당한 쪽으로 권력 남용행위하니 파업 발생한 것 아닌가?
    당신들이 잘못 해놓고 투자를 중국에 잘못해서 파산한 것을 노조한테 책임지라고 뒤집어 씌워!
    노동자들의 실직은 경영진 당신들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