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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정의평화위원회 이해학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평위는 서경석 목사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품격을 상실한 표현을 한 것만으로도 한국 기독교의 대 사회적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면서, 본인의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평화의 사도이어야 할 목사가 형제교단(가톨릭)에 대하여 ‘맞장 뜨자’는 망발을 한 것은 매우 폭력적이고 종교 갈등을 부추기는 반 평화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좌우갈등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묵은 좌우익의 대립으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지적하면서, 하루빨리 치유해야 할 좌우대립을 조장하고 선동하는 서경석 목사의 역사의식에 안쓰러움을 표명했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지건설에 반대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운운은 “그릇된 정치적 협박”이니 즉각 최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3월 8일 예정된 ‘맞불집회’ 역시 제주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주 해군기지 문제의 본질인 생명,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기 위해 이웃종교와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제휴=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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