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 김미희 후보, “경기동부연합은 유령단체”

색깔론 중단 촉구...야학 했던 성남으로 이사, 약국하며 청년회 활동

통합진보당 경기도 성남중원 야권단일 후보인 김미희 후보가 “경기동부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26일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큰절을 하는 김미희 후보

김미희 후보는 성추행 전력으로 4.11 총선 통합진보당 성남중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한 윤원석 후보 대신 통합진보당 후보가 됐다.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 초기부터 윤원석 전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중원을 민주당 무공천 전략지역으로 요구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희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 기자회견에 앞서 “야권단일후보로서 정론관에 처음 온 자리이고 오늘 만나 뵙는 기자님들께서 저의 운명에 중요한 역할과 국민의 눈과 귀에 진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주십사하는 저의 마음과 기자님들에 대한 우정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겠다”며 큰절을 하고 “조선일보에는 통합진보당과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색깔론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문을 읽기 시작했다.

김미희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조선일보는 통합진보당에 종북노선을 고집하고 수 천 명의 점조직으로 되어있는 ‘경기동부(연합)’가 실체가 있고 실세라고 하면서 제가 ‘경기동부’ 소속이라고 비열한 색깔론을 제기했다”며 “이정희 공동대표, 관악을 이상규 야권단일후보와 제가 마치 과거부터 당내 선거에서 위장전입과 여론조사 조작 등의 불법적인 방법으로 당을 장악한 정치인으로 매도하며 인신공격과 색깔론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미희 후보는 특히 최근 당내 논란이 일고 있는 구 민주노동당 당권파 그룹으로 통칭되는 경기동부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는 1991년 재야 대중단체의 연합체인 전국연합이 출범하고 산하단체인 경기동부연합이 만들어지고 활동할 적에 ‘터사랑청년회’ 회원이었다”며 “20년 전 그 시기에 저는 서울대 재학시절 성남에서 야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으로 이사와 약사로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청년회 활동을 하고 청년대학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반영한 자발적인 청년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저는 청년운동을 통해 청년후보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2대, 3대 성남시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부가 존재하지 않는 ‘경기동부’라는 유령단체 만들어”

김미희 후보는 이어 “경기동부연합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연대체”라며 “이미 10여 년 전에 해산된 연대조직이며 90년대에 활동하던 민주재야단체였다”며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경기동부’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색깔론을 제기하는 조선일보는 이미 언론이길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미희 후보는 또한 “저는 존경하는 故 김대중 대통령님과 같은 고향 목포에서 태어나 자라와 과거 군사독재정권이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비롯하여 무수한 민주인사들에 휘둘렀던 색깔론을 기억하고 있다”며 “군사독재 시절 저열한 색깔론으로 故 김대중 대통령님은 내란죄로 사형언도까지 받은 부끄러운 역사가 재현되는 듯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일보가 야권단일후보인 저에 대한 파렴치한 색깔론과 악의적인 선거방해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가능한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조선일보에 맞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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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 경기동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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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김용욱은 안과에 다녀 왔습니다.
    치명적으로 한 눈을 잃을 뻔 했습니다.

  • 푸하하

    이쪽 바닥 누구나 다 아는 조직이 하루아침에 '유령조직'이 되다니. 경기동부는 정말 북에서 축지법 배워왔나봐요.ㅋㅋㅋㅋ 수령님 쓰시던 축지법~ 오늘은 경기동부 쓰신다~~

  • 거짓말

    지나가던 개도 아는 동부연합이 유렁단체라,,,,,
    요즘 지나가는 개들이 히죽거리며 다니드만 너보고 그러는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 민주노총조합원

    분명히 있는데 없다고...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는 격이다. 경기지역에 패권을 장악한 경기동부연합을 모르는 활동가들은 없을거다. 연합 동지들! 당당하게 당신들의 정치노선,방침을 대중들에게 드러내고 활동했으면 한다.

  • 여긴 수원

    차라리 하늘을 속여라!!
    예전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경기동부연합을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조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주어야지.창피감을 주면 안됩니다.

  • 옛적 주사파 논쟁 때도 주사파는 없다는 주장이... 그런데 눈에 슬금슬금 다보인다는...

  • 노동자

    1.하면 생각나는 것
    날치기파 입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부끄러웠습니다.
    1.하면 생각나는 것
    조중동의 짝눈 입니다.
    -꾸벅

  • 노짱

    (김미희 후보는 성추행 전력으로 4.11 총선 통합진보당 성남중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한 윤원석 후보 대신 통합진보당 후보가 됐다)

    근데 통진당 얘네들은 뭔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이렇게 많어...뭔 통합성교당이냐?

  • 종북패태가대안일까요

    저는 경기동부연합도, 엔엘 피디도 아닌 제3의 활동가이다. 그런데 현재 통합진보당내 엔엘피디가 서로 지분위해 싸운건 옳지못하다. 그이유, 운동사회내 다존재하고 다만 다름을 입증할 수 있는 주장을 펴면 대중운동사회가 평가할일인데, 여기서 난리법석 하는건 이명박이중대 논리나 다름없다. 얼마나 비겁한 짓인가, 이들 대중운동가 자질 없다.

  • 똑같네요

    절하는 모습이 넘 웃겨 담엔 뭘 하실려고, 맘을 알아달라고 금일봉 돌리실려나,
    버젓히 존재하고 그 내부에 계급이 존재하며, 성골과 진골, 일반으로 나눠지는 순혈주의에 빠진, 말만 진보인 입신양명 개량주의 패거리 잔당, 가입을 종용하다 안되면 종파주의자로 몰아 왕따시켜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걸 당연히 여기는 폐쇄적 집단, 운동의 가치를 버리고 집단적 권력욕에 뻐져 대중조직까지 말아두시는 그들은 누구---> 조중동과 경기동부연합

  • 탄천


    예전에 사실상 구 민노당 성남지역을 장악한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동부연합은 성남지역에 많은 해를 끼쳐왔다.

    그들은 그동안 조직적이고도 파렴치한 방법으로 각종단체들을 점령해왔고 최근에는 성남의료생활협동조합을 접수한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사실은 성남의 대다수 양식있는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지역의 언론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를 꺼려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경기동부연합의 조직원이 참여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성남평화연대는 사회단체의 외피를 쓰고 각종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통탄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