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AI와 사회주의의 필요성

과거에 100명이 하던 일을 이제 50명이 같은 노동시간으로 해낼 수 있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처럼 노동시간과 임금률을 그대로 둔 채 50명을 해고하는 대신, 동일한 100명이 계속 일하되 각자의 노동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전과 같은 임금을 받는다. 이렇게 하면 산출물에서 잉여, 즉 ...

경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연대 시민 수갑 채워 집단 연행

호텔 밖 명동역 출구에서 연대 시민 ‘표적 연행’도

2일(월) 오전 10시 30분 경, 경찰이 해고 노동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세종호텔 로비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허지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조합원과 연대 시민 공대위 활동가 및 연대시민들 십여 명을 집단 강제 연행했다. 세종호텔 인근 명동역 입구에서 나오는 이들...

“위기와 전환의 시대, 민중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새 민중언론 1차 창간대회 열려… 제호는 ‘민중언론 참세상’으로 결정

이번 1차 창간대회는 새 민중언론 창간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체계의 출발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매체의 형식과 운영, 콘텐츠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새 민중언론은 단순한 언론 창간을 넘어,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민중의 삶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산재 없애겠다는 정부, 공무원 산재 1위 집배원부터 해결해야”

정부가 공식 집계한 공무원 재해 통계에서 집배원이 전체 직무 가운데 가장 위험한 직군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정사업본부는 노사 합의로 폐기하기로 했던 ‘집배업무강도 기반 인력 산출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며, 정부의 산재 예방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

“사람 쓰러져도 멈추지 않는 곳”…쿠팡 규탄 분노 시민행진

30일, 공공운수노조와 쿠팡노동자의건강한노동과인권을위한대책위원회는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규탄 분노의 시민대행진’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쿠팡 본사에서 출발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본사, 서울고용노동청, 서울경찰청, 청와대를 잇는 도보 행진을 진행하며 각 거점에서 규탄...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총기 로비와 백악관의 정면 충돌

그가 사망한 이후 많은 관심은 그의 총기에 쏠렸다. 미네소타에서는 권총을 공개적으로든 홀스터에 넣은 채든 휴대하는 것이 합법이며, 프레티는 해당 총기에 대한 면허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총기를 소지할 정당한 권리를 완전히 갖고 있었다. 또한 영상 어디에도 그가 ICE 요원들에게 ...

[브랑코 밀라노비치(Branko Milanovic)]

스탈린 대숙청의 거대한 수수께끼

아라공은 아마도 시인이었기 때문에, 다른 보다 냉정한 역사학자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요소를 이 책에 담아낸다. 그것은 혁명에 의해 분출된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거대한 노동 열정과, 동시에 벌어지는 은밀하게 자행된 살인들을 서정적으로 병치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대비는 대숙청 시기에 특히 강...

김충현 사망사고 협의체, 한전KPS 직접고용 원칙 합의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 이후 구성된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가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접고용 원칙과 발전소 폐쇄에 대응하는 논의기구 구성을 합의했다. 김충현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이번 합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링크 위클리]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9)

미니애폴리스 총격 이후, 미국 노동조합들 ICE에 맞서 총파업까지 논의The American Prospect 이민 단속 요원에게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사살된 사건 이후, 미네소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노동조합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며 대규모 행동에 나섰다. 간호사 노조와 여러 산별 노조는...

[코스모스, 대화]

암흑 물질과 반물질은 어떻게 다른가

다행히도, 반물질은 우리 우주에서 매우 희귀하다. 그러나 칼륨처럼 일부 특수한 보통 물질 원자는 붕괴 과정에서 반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나나나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때, 우리는 극미량의 반물질을 만들어내는 원자를 섭취한다. 그 양은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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