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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상영관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영화진실  / 2007년06월24일 18시48분

방송보기

6월 27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하이퍼텍 나다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가 한주 늦쳐진 7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7월 04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OUT 이반검열 두번째 이야기
2007년 7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얼굴들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코리안 돈키호테 이희세
2007년 8월 01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멋진 그녀들
2007년 8월 08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동백아가씨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모든 작품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다큐플러스인 나다 블러그는 http://docuplus.tistory.com 입니다.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이강길/ 2006/ DV/ color/ 75분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카메라는 새만금간척사업 기간 동안 갯벌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 지 천천히 쫓아간다. 정부와의 힘겹고 지난한 싸움 중에 계화도 사람들 내부에도 서서히 대응방식과 해결에 대한 경계들이 감지되고 반목으로 이어질 조짐들이 나타난다. 살기 위한 인식은 같았지만,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살아가던 어머니들과 배를 가진 선주들의 목적은 대책위를 이루는 사람들과 조금씩 갈라진다. 캐던 조개계속 잡도록 갯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수유통과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계화도 어민들과 금전적 보상과 간척지 지분을 요구하는 또 다른 계화도 주민들. 하지만 정부는 어느 쪽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보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을 이용하여 서로를 분열시킨다.<환경영화제 홈페이지 참조>


  이강길 감독

이강길
미디액트 강사,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필름 워크샵 강사 등 역임. <민아의 여행>(1999), <행당동 사람들 -또 하나의 세상->(2000),<길동무>(2003) 등에서 촬영을 담당하였으며, 2002년부터 새만금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어부로 살고 싶다>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어부로 살고 싶다 -새만금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2002)
<어부로 살고 싶다 -새만금 핵폐기장을 낳다>(2004)
<이라크에서 총을 버려라>(2005)
<어부로 살고 싶다 -살기 위하여>(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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