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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선 로드무비

영화진실  / 2007년07월06일 21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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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요즘 장마로 하늘이 계속 흐린데요. 날씨 때문인지 힘도 없고, 일의 능률도 잘 오르지 않는 것 같아요.


안 : 그리고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많은 분들이 그 때쯤 휴가 계획을 잡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장마가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김 : 덥고 짜증나는 여름이지만,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휴가와 여행일텐데요. 생각해보면 여행을 다룬 영화들이 정말 많죠? 그래서 오늘은 그 영화 속 여행들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안 : 여행과 여정을 다룬 영화들을 통상적으로 로드무비라고 하는데요.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에서는 여행을 다룬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들 속 여행의 법칙을 한 번 뽑아봤죠?


김 : 그렇습니다. 과연 길 위에 선 로드 무비들, 그 영화들 속 여행의 법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법칙들이 어떤 사건들을 만들어내는지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로드무비 동영상
김: 생각해보면, 방금 본 영화들 속의 여행처럼 우리가 떠나는 여행도 예기치 못한 사건들 때문에 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 같네요.
안: 그렇죠. 일상적인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상황들에서 끝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것이 여행이 가지는 매력인 것 같은데요. 오늘 살펴 본 영화들처럼 그 선택 속에서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거치게 되죠.
김 : 예. 영화를 보니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는 꼭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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