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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기억하십니까?

영화진실  / 2008년03월08일 20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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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겨울이 언제 가나했더니 어느새 3월이 되었고,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3월의 시작은 3,1절과 함께 하는데요. 그래서 미디어에서는 과거에 대한 기억들을 되돌리는 특집들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그러고 보면 영화 역시 과거를 소재로 극화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 : 그렇습니다. 그러나 많은 영화들이 과거를 소재로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한 편에서는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김 : 그래서 오늘은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으로서 영화라는 매체를 사고하는 몇 편의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우리는 그 사건에 대해서 어떤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영화를 통해서 그들의 시도를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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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어쩌면 우리는 헐리우드의 서사 영화나,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전기영화들에 익숙해져있는데요. 지금 살펴본 영화들을 보면 과거보다, 그것을 기억하는 현재 우리들에게 더 방점이 찍혀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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