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연변최초의 독립영화 <궤도> 개봉
영화진실 / 2008년07월11일 18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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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늘 날개달린 상영관은 개봉을 앞둔 낯선 독립영화와 함께 합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된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장편영화 <궤도>가 그 주인공인데요.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평단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연변의 독립영화, 지금부터 그 궤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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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오늘은 여름 휴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새로운 독립영화 소식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여름은 독립영화와 함께 조금 색다른 휴가를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안 : 그렇습니다. 또한 휴가에 앞서, 여전히 광장을 밝히고 있는 촛불집회에 여러분의 힘을 함께 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지켜내기 위한 국민의 싸움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김 : 예. 그러면 저희는 이만 인사드려야겠죠? 다음 주에는 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럼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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