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당신의 휴가는 안녕하십니까?
영화진실 / 2008년07월11일 18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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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날씨가 정말 더워졌죠? 높은 기온과 습도로 다들 불쾌지수가 높을 텐데요. 두 달이 넘도록 촛불집회가 계속되지만, 이제는 국민을 폭도로 매도하는 정부의 행태를 보면 정말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안 :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제 7월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될텐데요. 많은 분들이 휴가를 기다리며 여러 계획을 세우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속에서 여러 가지 휴가의 모습을 찾아봤죠?
김 : 많은 직장인들에게 휴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일텐데요. 그러나 오늘 준비한 영화 속에서 휴가는 조금 다른 의미를 보여줍니다. 나와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는 휴가, 혹은 우리가 알 수 없는 휴가지 속의 다른 이야기들. 지금부터 직접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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