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독립영화 공포특급
영화진실 / 2008년07월25일 16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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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무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이맘때면 극장가도 후끈 달아오르는데요. 여름 성수기를 공략한 블록버스터들이 극장에 속속 걸려, 휴가를 못가는 관객들을 유혹하죠.
안 : 뿐만 아니라, 1년을 기다려온 공포영화들도 관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매번 비슷한 스토리의 공포영화들에 지친 관객이라면, 올 여름엔 독립영화 속 공포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 : 예. 독립영화의 화법으로 공포를 이야기하는 낯선 영화들. 그들이 끌어내는 공포는 식상한 괴담 너머, 우리 내면의 모습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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