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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영화제특집- '21세기' (2006. 자히드) , 'Bordeless' (2006, 이민숙)

영화진실  / 2006년10월05일 20시33분

방송보기
#3. 오프닝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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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등장 - F.S

(네임자막) : 김소혜

김소혜(ST) - B.S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10월에는 부산영화제를 비롯하여 많은 영화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조금 특별한 영화제가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바로 제 1회 이주노동자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까지 이주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 왔던 이주노동자 방송에서 준비한 영화제라고 하는데요. 수많은 영화제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 작은 영화제는 이주노동자들이 자신의 문화를 만들고 나누는 창구로서, 그리고 한국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첫 영화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 경계에 선 영화들에서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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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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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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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오늘은 제 1회 이주노동자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작품 중 두 편과 함께 하실 텐데요. 행복한 삶을 꿈 꿀 권리를 위해 일어선 노동자들, 그리고 꿈을 찾아 국경을 건너는 노동자들. 그들의 삶 속으로 지금부터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VCR -

ST(블루스크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주노동자 영화제,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자히드의 <21세기>와 이민숙 감독의 <Borderless>와 함께 하셨는데요. 신자유주의가 가속화 될수록, 이주노동자들은 점점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두 영화가 기록한 삶의 모습들은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금 이 땅의 수많은 이주노동자들, 이들 역시 행복한 삶을 꿈꾸기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데요. 그들의 삶과 투쟁에 대한 기록들을 제 1회 이주노동자 영화제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건 어떨까요? 경계에 선 영화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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