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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을 지키는 사람들-우리산이야 (김성환, 2004)

영화진실  / 2006년11월04일 20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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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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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5‘45“)

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김성환 감독의 2004년 작품 <우리 산이야>와 함께 합니다. 이 영화는 자본화와 산업화가 진행 될수록 삶의 가치를 지켜왔던 공동체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시 한 번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성미산과 함께 살아가기를 택한 사람들. 지금부터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시겠습니다.

VCR -

ST(블루스크린)

<우리 산이야>는 성미산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투쟁에서 시작된 작은 공동체를 보여줍니다. 마침내 2004년 서울시는 성미산 배수지 공사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개발의 폭력에 대항해 자신들의 산을 지킨 것을 바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주민들의 소박한 믿음이었을 것입니다. 도시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 김성환 감독의 <우리 산이야!>였습니다.

#6. 중간멘트 - S.T (1'00")

김소혜(ST) - B.S

여러분 3년 전 뜨거웠던 부안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핵 폐기장 선정 문제를 놓고 주민들의 반대가 거셌던 2004년 부안, 그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제 1회 부안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핵폐기장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지만, 올해로 부안영화제는 제 3회를 맞아 다시 한 번 부안의 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오늘 카메라를 든 사람들은 사무국장 김화선씨로부터 제 3회 부안영화제에 대한 소식을 들어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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