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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 - 지혜감독

영화진실  / 2006년11월17일 12시00분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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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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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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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오늘 경계에 선 영화들에서는 지혜감독의 작품 <얼굴들>과 함께 합니다. <얼굴들>은 영풍그룹의 일방적인 발령과 해고통보에 저항하며 2001년부터 꾸준히 싸워온 한국시그네틱스 여성 조합원들의 투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투쟁 현장에 있는 노동자로서 겪어야 할 고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어머니, 아내로 살아가야하는 이중의 고통에 주목합니다. 과연 이들의 얼굴들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VCR -

ST(블루스크린)

지혜 감독의 <얼굴들>은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닌, 노동현장과 가정, 모두를 책임져왔던 여성노동자들이 긴 싸움의 과정에서 부딪히는 두터운 벽을 직시합니다. 오랜 싸움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투쟁의 끈을 놓지 않은 한국시그네틱스 여성노동자들. 이들의 얼굴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 10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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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간멘트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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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ST) - B.S

노동자뉴스제작단은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서울국제노동영화제를 꾸려왔는데요. 올해는 10년을 정리하는 자리로, 9회까지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들을 다시 상영하는 한편 올해 만들어진 주목 할만한 작품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노동, 영화, 투쟁, 그것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도발적인 캐치 프레이즈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서울국제 노동영화제, 오늘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는 노동자뉴스제작단 대표인 이지영씨로부터 제 10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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