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배정 유보조치 철회하라"

민주노총 소속 공공부문 노조들이 정부의 예산배정 유보조치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공공연맹(위원장 양경규),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차수련), 사무...

현대 살리려고 변칙공적자금 20조원 투입

무려 20조원에 달하는 ‘변칙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미 조성된 공적자금만으로도 국민 1인당 부담액이 738만원에 ...

구조조정=정리해고의 논리를 깨자!

구조조정은 말 그대로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말이 ‘정리해고’, ‘인력감축’과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이는 정부와 경제...

5백불 걸린 '현상수배범' 김우중

'Wanted, KimWooChung.'(김우중 현상수배) 부실경영과 공금횡령 등으로 대우그룹을 '말아먹은' 뒤 해외도피 중인 김우중 전회장 ...

마구잡이 매각정책 가만 둘 수 없다

정부의 기간산업 해외매각·일방적 구조조정 방침에 맞서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조들이 사상 유례 없는 총력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민영화 ...

한일투자협정의 미래상, 오므론

단체협약을 멋대로 파기하고 노동부 시정명령도 아랑곳하지 않는 일본기업 한국오므론(대표이사 타무라히로시)의 행태는 한일투자협정이 체결된 뒤 한국노...

신자유주의와 '공적 자금'

신자유주의는 '돈먹는 하마'인가. 그것이 '신자유주의'이든, '자유주의'이든 자본주의의 외피이다. 굳이 산업자본주의를 자유주의라 한다면 금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