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속보]한총련 대의원 강제연행 규탄집회

▲항의 방문도중 전경의 방패에 찍혀 다친 학생

10월 13일 오후 5시경 서강대학교 학생 수배자 3명이 도로 위에서 연행되었다.

연행자는 2000년 8기 한총련 대의원 출신 2000년 문과대 회장 김보연, 2001년 서강대
총학생회장 박강노, 부총학생회장 이지혜 3명이다. 이들은 '매향리 국제 문화제'에 가기 위해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이촌공원으로 이동 중, 공덕동 로터리에서 마포 경찰서의 미행 차량 3대가 차량을 가로막아 세워 연행되었다.

연행사유는 8,9기 한총련 대의원 불탈퇴이며, 이들 앞으로는 이미 6월 중순 경 마포
경찰서의 출두 요구서가 발부된 상태였다.

이들이 마포 경찰서로 연행된 직후, 서강대 학생들과 서부총련 학생들, 서부노련,
민가협 권오헌 상임의장 등 약 150여명은 마포경찰서 앞에서 연행에 대한 항의 시위를 4시간 가량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두 차례 있었으며 부상자 수명과 두명의 학생이 연행되었다 풀려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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