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호/초점]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마더존스」, 수잔 조지

마술같은 순간동안, 시민운동은 더 이상 방어적이지 않았다. 시애틀에서
제노아까지, 워싱턴, 프라하, 퀘벡, 니스와 십여개의 다른 다른 장소를 거
쳐, 고삐풀린 기업들의 탐욕과 제멋대로인 금융 시장은 불명예스러운 종말
을 고하는 듯 했고, 그들의 완벽한 끔찍함아래 질식하는 듯 했다. 또는 만
약에 이러한 인식이 단순히 갈망하는 생각이고 약간 미성숙한 것이라고 하
더라도, 적어도 신자유주의는 믿음직스럽고 강력한 공격아래 놓여있다.
언론에 의해 부정적으로 라벨이 붙여진 "반세계화"는 그러나 지구적 정의
를 위한 행동시기에 몇 천명의 참가자들과 몇 백만명의 심정적 동조자들에
게 알려졌고, 저항과 요구의 성운은 연대하고 힘을 얻었다. 기업과 정치
엘리트들은 협상을 하기 위해 호화로운 평화스러움과 비밀스럽고 조용한
회담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고, 시위대들이 규칙적으로 물질적 그리고
이데올로기적으로 저항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요새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서 9월 11일이 왔다. 세계의 나머지 지역과 마찬가지로, 유럽인
들은 특히 파괴의 완벽한 규모와 타겟의 강력한 상징성에 의해 충격을 받
았고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다른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제한된 감각
으로, 우리는 이미 전에 그것을 겪었다. 우리의 도시에서는 폭탄이 터졌었
고, 테러리스트는 철로를 공격하고 도로에서 차가 폭발하였고, 전쟁시에는
말할 것도 없고, 침입과 점령이 있었다.
최초의 외상이 사라짐에 따라, 우리는 또한 공격뒤에 정확히 무엇이 놓여
있고 도덕적 질문은 물론이고 정치적 질문을 하도록 노력했다. 미국에 대
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에 누구나 동의하는
반면에, 몇몇은 또한 미국이 후원한 공격이 칠레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아옌데(Allende) 정부를 몰아내고 수 천 명을 살인하고 "실종시킨" 파시스
트 정당을 인도한 또 하나의 9월 11일을 상기시켰다. 니카라과에서 미국이
콘트라스트(the contrast)를 후원한 것, 라틴 아메리카의 고통을 북미에서
반복하는 것, 파타마, 그레나다, 그리고 수단과 같이 약하고 스스로를 보
호할 수 없는 국가에 대한 공격, 이라크에 남아있는 시민들에게 폭격과 봉
쇄를 하여 시민들은 죽고 불구가 되었지만 사담 후세인은 건제한 것-- 끝
없이 파괴적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미국의 잔혹한 역할이 그
렀던 것처럼이 모든 것들은 기억되고 이야기 되어져야 한다.
유명한 프랑스의 일간 신문 르몽드가 헤드라인에서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
다" 라고 언급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매우 이 주장이 "어떤" 미국인인
가에 달려 있다고 느꼈다. 그렇다. 질문할 필요도 없다. 만약에 그것이 희
생자와 그들의 가족을 위해 신음하는 것을 뜻한다면, 아니, 만약에 그것이
기업과, 금융과 정부의 엘리트와 기업을 위한 보조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말이다.
이러한 모습과 동일한 엘리트가 유럽에 있을 때, 우리의 신자유주의 기업
들이라는 적과 그들의 국가들이 즉시 그들의 주장을 확산시킬 때 우리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12일 아침에 그들은 이미 지팡이를 다듬었다. 시민운
동을 협박하고 법률로 금지하기 위해 잔인하고 오류에 가득 찬 그러나 가
끔은 효과적인 주장을 이용하면서, 그들은 "당신들은 반세계화주의자이다.
따라서 당신들은 반미주의자이고, 테러리스트쪽에 서 있는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몇 주일 동안, 언론은 매우 기뻐하면서 꾸준하게 취재범위와
그들의 질문을 이런 쪽에만 맞추었다.
그래서 우리는 왜 그러한 주장들이 단순히 오류인 것이 아니라 치명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끊임없이 설명해야만 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위해 마련한 죄인들의 구역으로 우리를 몰아넣는 기쁨을 거부했다. 우리는
"반세계화주의자"라는 라벨 뿐만 아니라 "반미주의"로 고발된 것에 대항하
기 위해, 지구적 정의를 위한 움직임에 함께한 미국인 친구들과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해 거부했다. 우리는 또한 계속 결집했고 그러한 형세속에서,
9.11이 전혀 오래 지속된 효과가 아니라고 보도하게 되어 기쁘다. 비록 표
면적으로는 주류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았고, 슬프게도, 그들의 협상에서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최근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O각
료회의는 시애틀에서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거리로 불러 모았다. 중앙집
중으로 열리지 않은 시위는 적어도 30개의 도시에서 조직화되었고 프랑스
에서는 40개 지역에서 그리고 독일에서는 25개의 지역에서 조직화되었다.
EU의장국 벨기에의 임기 마지막인 12월에 레켄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많은
노조원들을 포함하여 수만명이 집회에 모였고 거의 폭력이(은행 유리창이
한 두 개 깨진 것을 빼고는)없었다. 1월 19일, 아탁-프랑스(아탁은 금융거
래과세연합(the Assoiciation for the Taxation of Financial
Transactions to Aid Citizens)의 이니셜이고 그것의 프로그램은 소위 토
빈세라 불리는 국제적 금융거래에 약간의 세금을 메기는 것을 주장하는 것
을 넘어서고 있다.)는 곧 다가올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 시즌의 시작을 위
해 파리에서 가장 큰 콘서트홀을 가득 채웠다. 우리는 선거운동을 할 의향
은 없는 반면에, 우리의 이슈에 관심을 갖도록 후보자들을 괴롭히기로 약
속했다. 다음 달, 이 운동에 가입한 40번째 국가인 헝가리에서 아탁운동이
시작될 것이다. CGIL, 이탈리아에서 가장 크고 진보적인 노조는 최근에 아
탁-이탈리아의 "창립 조직멤버"가 되기를 결정했다. 온 유럽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그들의 부모들에게 포르토 알레그로로 가는 비행기표를 선물
하도록 요구했으니 그 아이들은 1월 31일에서 2월 5일까지 열리는 역사적
인 국제 시민들의 모임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인에게 테러리스트들의 반격은 강력했고 여파는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조기가 전국에 날리고, 조지 부시가 무엇을 결정했던지
상관없이 그의 주위에는 의무적인 구어가 난무하고 질식할 것 같고 자주
허위적인 애국심이 논쟁을 지배하고 압박감은 심각하다는 것이 확실해졌
다.
지금은 우리모두가 연대할 때라는 것을 주장하도록 나에게 여전히도 허락
해달라. 당신의 언어를 갖고 또한 마음을 열자. 9.11은 세계의 종말이 아
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급진적이고 새로운 순간을 주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붙잡을 수는 있다. 우리
의 메시지는 9.11 전날밤보다 더욱 적절하다.
모든 유럽의 부유한 국가들에서 잔학한 행위가 일깨운 감정은 내가 간단히
그들의 리더들이 마침내 상황의 심각함을 인지할 것이고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순박한 소망을 즐기게 하였다. 나는 더욱 잘 인식했어야
했다. 우리의 미래를 움켜쥐고 있는 사람들은 진지하지가 않다. 그들은 그
들의 폭격기들보다도 멀리 보지 못한다. 비록 그 전망이 무시무시한 것이
긴 하지만 시민들은 그들의 장소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각해지고 있는 위협
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심각해지고 있는 위협"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우선, 우리의 리더들이 무
엇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테러리스트 니힐리즘은
가난과 절망 그리고 소망을 잃어버린 데 대한 대응이다. 나는 자원과 원조
프로그램의 분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빈 라덴과 그의
가까운 추종자들을 멈추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 나라 민
중의 가난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테러리즘이 배제와 피해의
식속에 매우 잘 자란다는 것을 알고 있다.
9월 10일 만약에 누군가가 그것을 하루에 2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고 그
중 절반은 1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다고 부를지라도 세계의 절반은 이미 살
아가고 있었다. 3만명의 아이들이 매일매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불평등은 국내적으로 그리고 국가간에 확산되고 있었고 아마도 19세기의
가난한 사람들과는 반대로 오늘날의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이 가난한지 알
고 있다. 서구 텔레비젼의 그럴듯한 판타지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근대
의 물질적 대가를 사로잡는데 실패했다고 알려주고 있다.
지구적 문제들에 대한 오직 한 가지 이성적인 대답은 지구적 해결이다.
"외국 직접 투자", 세계은행과 IMF의 만병통치약은 해악적인 경제적 집중
과 실업이라는 결과를 초래하는 M&A로 대부분 구성된다. 그리고 어떠한 경
우라도 이러한 투자는 수십개 정도의 국가들로 흘러간다. 부유한 국가들이
GNP의 0.7%를 개발보조금으로 만들려는 UN의 목표는 절대 실현될 것 같지
않고 우리는 그것이 가능한 척 하는 것을 그만두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
특별한 돈 주전자는 매년 5%씩 줄어들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모든 자원은
지역 엘리트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너무 자주 자원을 그들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낭비하여 오염시키고 비효율
적으로 사용한다. 필요한 것은 우리의 노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지구적 마샬플랜에 도달하고 다양한 국제적 세금 기제들(토빈세와 같은 종
류에 한정시키지 않으며) 그리고 진정한 시민 사회 참여와 엄격한 회계감
사의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외채탕감은 세계체계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채무자는 "국가적 신용등급을 가지고
노는 곳"에서 경쟁할 것이며 신자유주의자들은 그들의 비열한 사람들과 함
께 격찬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현금은 그곳에 있다. 그것은 오직 금융거래과세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천국에서 발견된다. 부시 바로 그가 증명했듯이, 미국이 테러리스트
로 지목한 사람은 누구든지 소유한 계좌를 알아내고, 목표로 정해서 폐쇄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여성과 아이들속에 있는 마약기업들과 마약상들의
계좌와, 위험한 것들과 무기들은 추적이 안되는 것인가? 카리브해의 안락
한 장소와 그 외의 금융천국과 같은 곳 덕분에 초국적기업의 세금은 노동
과 소비에 대한 세금이 공정하게 내야할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내는
반면에 은폐되고 있다.
WTO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도하에서의 최근협상에서 다시 활기를 띠게 된
"자유무역"은 거의 암탉우리에서의 여우와 같은 자유이다. 에이즈, 결핵,
그리고 말라리아와 같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병들을 위한 일반의약품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남반구의 요구를 묵살하고 초국적기업들은 그들 자신
이 선호하는 규칙에 따른 과시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근본적인 변화는 그러나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지
않고 현재 우리들의 엘리트는 물론 그것들을 원하고 있지도 않다. 명확하
게 9월의 충격은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충분하지 못하다.
자, 미국인 친구들이여, 우리를 떠난 이것들은 어디에 있는가? 무엇보다
우선, 미국을 돌려놓아야 한다. 우리는 당신을 원하고 세계가 당신을 원한
다. 전대륙의 모든 사람들이 이 싸움에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미국의 강력한 저항없이, 기업과 금융시장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화에서 우리는 패배할 것이 확실하다.
9.11이 안좋은 방향과 자기선입관으로 이끄는 대신 객관적인 행동에 의한
현실적인 분석을 가져올 것이라는 말에 오해가 없길 바란다. 적들은 9.11
이후 변하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다보스"와 다보스가 상징하는 모든
곳, 산이나 휴스톤의 은행들에 있다. 호모 다보지엔시스는 그들의 지배권
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확장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모든 부와 모든 권
력과 모든 자유를 원한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세계를 움켜쥐고 역사
를 발명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불어로 l'histoire ne repasse
pas les plats 즉 "역사는 두 번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
는 당장 우리의 접시에 있는 것을, 무엇이 세계적 가난, 불평등, 착취, 절
망인가를 다뤄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2,400년 전에 중국제국의 쑨 장군은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말
아라. 당신의 적이 당신이 가장 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을 해라." 라고 말
하였다.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전세계에서 온 민중들은 적들이 원하지 않
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수행할지 결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뉴욕에서, 우리는 당신들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 무엇을 원하든지 부인하면
서 다보스의 폭도들을 귀찮게 하길 바란다. (그것이 원하는 한가지는 행동
들을 망치고 배타적인 언론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폭력이다. 그러니까 위장
선동가를 조심해라.)
개인적으로, 나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낙관적으로 보지 않았다. 분위기를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정의롭지 않은 세계 질서가 필연적이라고
믿지 않는다. 마가렛 대처의 TINA--"대안은 없다."--에 대해서 그들은 몇
천 명이 대답한다. 이제는 우리들 모두, 특히 미국인들이 그것을 증명할
차례이다. ATTAC에서 우리가 "또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라고 절박하게 외친
것처럼.
태그

세계사회포럼 , 포르투 , 알레그레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picis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