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여성의 삶'사진전 열려

이주 여성들의 삶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은 사진전 '이주 여성의 삶- 이주의 중심에 여성이 있다'이 조흥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이는 1999년 이후 '이주'를 테마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해온 사진작가 박경주씨가 2004년 한 해 동안 한국사회 속에서 이중적으로 차별 당해 온 이주 여성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사진에 담은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여성의 숫자는 2001년 이미 20만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주여성은 한국사회가 가지는 가부장제 속에서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저임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이주 여성들의 고통과 차별을 알리고자 열렸다.

이 전시회는 29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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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이주 , 이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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