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23명 정리해고 통보라는 날벼락을 맞은 전국언론노조 일간스포츠 지부가 23일 오전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일간스포츠 지부는 지난 21일부터 부분파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6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정리해고 통보 이후 1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그간 일간스포츠 지회는 부분파업과 병행해 사측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협상 자체가 무산되어 예고대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한편 일간스포츠지부 차장단 일동은 일간스포츠의 대주주인 중앙일보가 곧 일간스포츠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는것과 관련해 ‘중앙일보가 일간스포츠 경영진과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와 ‘일간스포츠 정리해고가 중앙일보의 배후조종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사실’인지 답변 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 질의서를 지난 20일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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