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도 정부 여당과 한나라당의 비정규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지도부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동당은 6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우라당과 한나라당이 비정규법안을 졸속 강행처리한다면 민주노동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이다”고 밝히고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동당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려는 비정규 법안에 대해 “양당이 추진하는 비정규 법안의 핵심 내용은 기간제 사용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불법파견에 대해서는 고용의무를 적용하도록 개악함으로써 비정규직을 대량 양산하고 불법파견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이는 비정규 개악법안이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민주노동당은 기간지 사유제한 및 불법파견 고용의제 수용 없는 비정규 개악법안의 일방 졸속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전당적 비상체계를 갖추고 오늘부터 지도부 노숙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