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은 27일 오후 1시 서초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병반대 평화 민중운동을 탄압하는 정부를 규탄했다.
지난 2004년 파병반대 집회를 이유로 지난 1월 정용준 파병반대국민행동 사무국장이 구속됐고, 같은 건으로 17명에 대해 벌금이 나와 현재 정식 재판이 진행중이다.
이어 지난 1월 말에는 박석운(전국민중연대 집행위원장), 정대연(전국민중연대 정책위원장), 한충목(통일연대 집행위원장), 김배곤(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최근호(전국민중연대 자주평화위원장), 김광일(‘다함께’ 운영위원), 권오혁(통일연대 전 대외협력국장) 등 7명이 기소됐다. 오늘 오후 2시에는 파병반대국민행동 관련자들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렸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정부가 그동안 전쟁과 파병에 반대해 왔던 반전평화운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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