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도두2리에 있는 개인소유의 비닐하우스가 공병대에 의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평택범대위는 "11일 10시경 도두2리에 공병대가 개인소유의 비닐하우스를 훼손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피해상황은 정리하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비닐하우스 한채와 창고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평택범대위에 따르면 훼손된 비닐하우스의 경우 아직 감정평가가 끝나지 않은 건물로, 일대의 농지는 합의되지 않았고 아직 농사를 짓고 있는 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범대위는 "가처분영장없이 건물을 무단으로 철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공병대가 불법으로 사용자가 있는 비닐하우스와 창고를 훼손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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