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참세상'은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보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을 주제로 한 연속좌담을 갖는다. 첫 좌담에는 '사회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으로,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이상훈 사회진보연대 활동가, 완군 문화연대 활동가, 김태연 전국현장활동가연대 활동가 등 네 명의 활동가가 참여한다. 두 번째 좌담은 일주일 후 정치단체 활동가를 중심으로 '정치운동의 전망'을 주제로 해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첫 좌담에서는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07년에 새로운 운동의 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며, 또 어떤 과제를 구체화해야 하는 지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눈다. 대선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사회운동과 노동운동 주체들이 어떤 전망을 고민하고 있는지 속내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속좌담](1) - 사회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
○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87년체제'의 종말에 관한 예언과 징후들, 그들만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87년체제 진단과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은 한편으로는 정치적 착시 현상을 만들어내기도 해 여러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 한국 사회 대안 논의 과정에 필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진보운동 주체의 명확한 진단과 전망 제시만이 신자유주의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한국 사회 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회운동은 형식적 민주주의의 제도화와 자유주의 확대에 따른 시민사회의 성장과 체제 내화, 자본주의의 성장과 고도화에 따른 계급운동으로서의 사회운동의 역동성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또한 노동운동은 산별 전망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 정책에 맞선 장기적인 저항에 돌입했으나, 노동운동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데는 다소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선-총선을 앞둔 시기, 사회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민주노동당으로 대표되는 진보적 정치운동이 올해 대선 시기 어떤 실천으로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향후 한국 사회 진보운동의 흐름도 크게 바뀔 수 있을 것이다.
○ 사회운동은 위기적 징후가 팽배한 상황에서 작년 한해동안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미 군사패권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저항을 표출하였다. 노동운동 역시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등 노동유연화 공세에 맞선 크고작은 실천을 벌여왔다. 사회운동과 노동운동 모두 이러한 실천의 연장에서 07년 정국을 맞이하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제각기 혁신을 모색하는 가운데 07년 대선 시기 다양한 운동 기획을 공개, 비공개 형태로 논의중인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07년 정세를 내다보며 현 단계의 정치적, 현실적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민주적으로 공유, 합의해 나간다면 진보운동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민중언론참세상은 이러한 흐름을 추적하는 가운데 '연속좌담 : 진보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좌담 자리를 마련했다. 진보운동의 혁신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운동 주체들이 여러 견해를 공유하고 말 그대로 07-08년을 맞아 진보운동의 새로운 전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내본다.
<제1부> 사회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
○ 일시 : 2007년 2월 15일(목) 15:30
○ 장소 : 민중언론참세상 사무실
○ 사회 : 민중언론참세상
○ 발표와 좌담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 김완 문화연대
- 이상훈 사회진보연대
- 김태연 전국현장활동가조직
<제2부> 정치운동의 전망 모색과 07년 대선
○ 일시 : 2007년 2월 22일(목) 14:00
○ 장소 : 민중언론참세상 사무실
○ 사회 : 민중언론참세상
○ 발표와 좌담
- 정치단체 (준비중)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