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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중 '두어번 갈아 엎다가 한번오는 호가격에 시름을 잊는 농심'이라 하셨는데, 제가 알고 듣기로는 이미 배추값이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면 유통업자들이 떼같이 달려들어 이전보다 100원정도 비싼 가격으로 밭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농민들은 가격이 오르나 오르지 않으나 마찬가지란 것입니다. 이익을 보는 것은 유통업자들입니다. 이 다단계유통망 등이 없어지지 않으면, 농민들도, 그리고 소비자도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자신들이 챙겨갈 이익을 그대로 둔 채 농협 등으로부터는 값을 내릴 것을 요구합니다. 또 이번 김치파동에서 필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김치파동을 보도하는 언론과 이를 밝히고 있는 정부는 그 원인에 대해 제대로 보고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김치로인한 기생충감염경로는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도의 내용이 뭔가 감춰진 의도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보다 이런 문제를 더 많이 고민하시고 연구하실 것같은 필자님께서 한 번 더 본질적 문제 등에 대해 얘기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