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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서비스연맹 김형근위원장느닷없이 사회를 보고있던 전재환 비대위 위원장에게 말을했다. "의장이 무슨 노래방 도우미냐"... 근데 이는 누가봐도 노래방 도우미(?)에대한 비하발언일뿐만아니라 여성 비하발언이다. 의장이 사회를 잘보던 말던 그 자체를 말하면된다. 그런데 왜 의장을 노래방 도우미에 비유를 했을까. 아마도 김형근은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놓고 자기맘에 들지않으면 어떠한 행동을 했을지 상상을 해본다(민주노총 비대위 위원장에게도 자기맘에 안든다고 이런발언을 하는것을보면 오죽했으랴).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한 연맹의 위원장이 이런 여성비하(사실상 성희롱)발언을 했다. 그런데도 이에대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하는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김형근씨의 노래방 도우미 발언도 공식적인 문제제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나가 최연희가의 식당종업원운운하는 것이나 김형근이 노래방 도우미 비유는 동일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동일한 문제가 아니라면 뭐가 다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