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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인 2002? 또다시 2002년처럼 월드컵 열광에, 민족주의 열광에 사로잡혀 미순이효순이 같은 우리 사회 중요한 이슈를 묻혀버려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월드컵 열광을 마냥 부정하고 이성을 찾자고 말하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열기가 긍정적이고 '강한 것'이라면 그것은 여타의 사회이슈에 대한 감정들과 사고와 더불어 즐거워야합니다. 월드컵 기간이라고 한미FTA나 평택기지 문제에 대해 사고하고 분노하는 것을 '잔치집의 초상집개'마냥 꺼려한다면, 그 기쁨은 '약하디 약한' 감정에 불과합니다. 축구의 기쁨이 능동적이라면 그것은 다른 감정들과 이성적 사고/와 더불어, 그것으로 변이될 수 있어야 합니다. 06/15 12:36" 필자가 쓴 이 글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이렇게 썼다면 정말 다행인데.. 너무나 많은 오해가 가게끔 글을 쓰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