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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 잘 이해를 못 하셨나 본데, 전 단 한 번도 '성매매 여성이 범죄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라고 한 것이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을 분명 비판했는데요. 성 구매자들이 범죄라고 얘기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단 한 번도 도덕적 입장에서 얘기한 적 없습니다. 차별과 착취와 억압과 불평등과 여성 모멸의 문제를 얘기했지 도덕 차원에서 얘기한 적 없습니다. 생물학적 여성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차원에서 각각의 영역에서 접근해 들어 가다 보면 결국 그 밑 바탕에 혹은 그 교집합 지점에 여성 문제가 놓여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도덕 문제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다른 노동과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국가의 사회 통제 의도이다.', '노동 문제 처럼 국가의 여성 분할 지배 음모이다.', '국가의 빈곤층 여성 생존권 공격이다.'따위가 관념론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한국 인권 뉴스라는 곳 한 번 가 보시지요. 이라크 전쟁과 성매매 여성 공격을 비교해 놓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추후에 본문으로 다시 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