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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주장의 관념성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시는군요. 특정 그룹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이야기를 이제서야 보여 주다니 좀 치사한 거 아닙니까?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님의 궤변을 낯낯이 폭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논하기 전에 한 말씀만 드리죠. 인간의 성기를 파는 행위를 마약 거래와 비교를 하다니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양반이로군요. 먼저 인간이 되십시오. 다른 노동과 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노동이라면 왜 성매매를 둘러싼 논쟁들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단 한 번도 떳떳한 노동으로 인정받은 적이 없었을까요? 우리들의 왈가왈부 자체가 성매매가 일반 노동과 똑같은 질의 것이 아님을 보여 주는 것이고 심지어 신체의 일부만을 판다 할지라도 그것이 단순히 신체의 일부라는 육체적 판매만으로 단순화할 수 없는 건지를 보여 주는 거라는 걸 유물론자들이라면 인정해야 합니다.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는 권하지도 못 할 거면서 남의 일이라고 철면피 깔고 마치 그들을 위하는 척 궤변으로 범벅이 된 그대의 주장을 하나하나 깨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그대의 관념을 깨라고 했지, 단 한 번도 그대의 성격이 어떠네 하는 그야말로 인신 공격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고결한 척 하는 사람이 아예 성격이 어떻네 하는 이야기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머리 속에 있는 거 그냥 막 쏟아내는 것 다음 글에서 신랄하게 깨우쳐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