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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성매매를 지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항 어쩌고 저쩌고 해 대면서 마치 자기는 성매매 합법화론자가 아닌 뭔가 처럼 꾸며 대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성매매 합법화론자에 불과하다. 위대한 성노동자의 투쟁이라며?? 지금 그 위대한 '성노동자들'은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 그럼 니놈의 비범죄주의는 도대체 관념 세상이 아닌 현실 세상에서 어디에 있어야 하는 거지??? 연착륙?? 그런 건 관념 상으로만 존재한다. 사법적 접근이랑 정치적 정책적 접근이 분리될 수 있다고 믿나 이 한심한 친구야??? 왜 지금까지 성특법이 제정되기 전에는 그 정치적 정책적 접근을 안 해 오시고서는 지금에 와서 난리인가? 금지주의자라...금지주의의는 커녕 '금' 자도 써 보지도 못 하고 이런 류의 각종 핏대들한테 공격당하느라 성매매 반대론자들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성권력에 대한 이해가 없고, 아니 어느 정도는 이를 옹호하는 듯한 최 원이여!! '성매매는 나빠'가 아니라 성산업, '성매매 알선,성구매가 나빠'다. 공부는 다리로 하는 게 아니다. 성매매가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없어서도 아니고 성이란 성스러워야 되서 성매매는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니 멋대로의 잣대 아무한테나 들이 대지 말기를 바란다.